[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5년 1월 1일 새해가 밝은 가운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2013년 1월 1일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14년 1월 1일에는 이승기와 윤아, 2015년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2016년에는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2018년 1월 1일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 이준과 정소민 두 건의 열애설, 2019년 1월 1일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2021년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을 전했다.
2023년에는 하루 전인 2022년 12월 31일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2024년에는 1월 1일 열애설 보도는 없었으나 2월 27일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5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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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손예진 부부의 모습. /사진=VAST |
이 중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빈·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해 11월 28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디스패치는 연례행사처럼 새해 첫 날 열애설을 보도해왔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문제가 이슈였던 2017년과 2020년 1월 1일에는 열애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다. 2022년에는 열애설 보도 대신 10주년 기념 행사를 홍보했다.
역대 디스패치의 1월 1일 열애설 보도 시간은 오전 10시 전후였으며, 2025년 새해를 맞은 오늘 또 어떤 열애설을 전할지 관심이 뜨겁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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