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더 비기닝'이 한국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중이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탐정'은 12일 390개의 상영관에서 1만 849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43만 1317명이다.
'탐정:더 비기닝'은 '성난 변호사', '사도'에 이어 한국 영화 중 3위 자리를 유지, 25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마션'이 12만 69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인턴'이 5만 506명으로 2위, '성난 변호사'가 4만 654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