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전현무,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김종국, 탁재훈, 안정환, 김구라, 김준호, 조세호, 이경규, 김숙, 양세찬, 이수근, 서장훈, 김희철, 강호동, 박나래, 데프콘, 장도연, 차태현, 송지효, 홍진경, 이지혜, 홍현희, 김종민, 문세윤, 김성주, 지석진, 박명수, 정형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5년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겸손하다, 결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풍향고,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4.05%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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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테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8,591,706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해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73,048,676개와 비교하면 33.48%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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