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로제가 12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로제는 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4주 차(12월 23일~12월 29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079점, 유튜브 점수 9150점, 소셜 점수 635점 등 총점 1만 86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로제는 첫 정규 앨범 '로지'(Rosie)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2025년 1월 4일자)에서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아파트'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4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10주 연속 상위권에 머무르며 캐럴 중심의 연말 차트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총점 9586점의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에스파(8831점), 뉴진스(5975점), 데이식스(5879점), 임영웅(4898점), QWER(4522점), 아이유(4304점), 아일릿(3433점), 빅뱅(2915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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