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과거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은 ‘올드 아웃, 위 아 뉴 백(OLD OUT, WE’RE NEW BACK)’ 캠페인과 함께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 매드포갈릭이 새해 첫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엠에프지코리아 제공

‘갈릭 명란 파스타’는 저염백명란과 홍합육수를 사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높이고 고추와 마늘로 매콤함을 더해 맛의 균형을 잡았다.

또한 새우와 감자, 브로콜리를 갈릭 시즈닝과 즐길 수 있는 ‘갈릭 슈림프 브리또’를 메인메뉴로 선보이고 통 부라타 치즈를 올린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 지중해풍 소스로 맛을 낸 ‘슈림프 갈리올리오’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다. 

매드포갈릭은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갈릭 명란 파스타’ 주문 시 신메뉴 3종 중 한 가지 메뉴에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명란한 신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휴 할인 중복 사용까지 가능해 최대 혜택으로 신메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2025년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신메뉴와 기념 이벤트 참여로 매드포갈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 매드포갈릭은 품질 향상을 위해 기존 시그니처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24종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탄탄해진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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