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유승호와 전속계약이 오는 3월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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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팩트 |
이로써 유승호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3년 만에 재계약 없이 떠난다.
한편,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보고싶다', '복수가 돌아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영화 '집으로', '봉이 김선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무대에 올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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