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설 특집전 ‘설렘가득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매일 최대 3만 원 할인쿠폰과 생필품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된 고물가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식품, 주방에만 적용되던 구매 혜택을 전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행사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매일 최대 3만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김 선물세트, 두루마리 휴지,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급 타올,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고객이 선택한 생필품을 매일 증정한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고물가로 설 준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명절 인기 상품을 대폭 할인하고 구성을 확대한 설 특집행사를 선보인다”며 “매일 할인쿠폰, 생필품 위주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쇼핑 혜택도 마련한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