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리아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한 티저 영상을 오는 10일과 14일 각각 공개하고, 16일에는 협업 메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 롯데리아가 오는 16일 ‘나폴리맛피아’와 협업 메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롯데GRS 제공

권성준 셰프는 지난해 주목받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의 최종 우승자로 이탈리아 현지 특색을 담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이탈리안 셰프다.

권성준 셰프는 이번 협업에 대해 “롯데리아의 틀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메뉴들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저의 요리 스타일이 부합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며 “수 차례 회의 및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저만의 스페셜 레시피를 담아낸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한정 메뉴들의 특징들이 모두 고객 호기심을 자극을 위한 펀슈머 전략이 유효했다”며 “올해 역시 롯데리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버거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스타셰프와 특별한 협업 메뉴를 16일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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