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같은 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 호반교회는 KBS방송국에서'희망2012 나눔이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성금 모금행사에 동참했다 (사진=호반교회 제공)
지난 29일 호반교회(담임 강지원)의 유년회 어린이들이 용돈을 한푼두푼 모은 작은정성을 KBS 방송국에서 열린 ‘희망2012 나눔이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사랑나눔 행복나눔’ 행사에 기부했다.
강지원 담임목사는 “KBS방송국에서 열린 ‘희망2012 나눔이 사랑입니다’이라는 나눔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이 나눔이 작은 씨앗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라고 유년회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을 돌아보며 도움을 주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호반교회는 어르신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을 통해 나눔의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길거리 청소, 연탄 배달 및 독거노인 방문을 통한 말벗서비스 등 생활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