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쌍방울은 중국 금성그룹과의 대규모 투자결정 보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제주시에 3~4개의 사업예비후보지를 선정해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가설계를 진행하고 있다"며 "금성그룹과는 SPC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세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15일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