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우유를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900ml 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우유 900ml 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서울우유 ‘A2+우유’는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100% A2 단백질만 함유한 우유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200만 개를 돌파했고 지난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이 3500만 개를 넘어섰다.

이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80㎖ △710㎖ △1.7ℓ △2.3ℓ 용량으로 출시한 A2+우유 4종에 이어 900㎖ 용량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조혜미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A2+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900m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우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2+ 우유900ml’는 대형마트, 슈퍼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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