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전일 거래가 정지됐던 웨이포트가 거래재개 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웨이포트는 전일 대비 18.42% 오른 원을 기록 중이다.

웨이포트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기업 인수가 필요하다"는 발언에 지난 13~14일 이틀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한편, 중국원양자원은 5%대로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