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충청남도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 기탁
2025-01-22 17:03:57 | 조성준 기자 | abc@mediapen.com
22일 충남도청에서 성금 전달식 진행
[미디어펜=조성준 기자]계룡건설 오태식 사장은 1월 22일 오후 2시,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 계룡건설은 22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갖고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계룡건설 |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재난재해 구호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