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맛집' 온앤오프, 2월 18일 컴백…정규 2집 예고
2025-01-27 11:5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온앤오프가 오는 2월 18일 오후 6시 정규 2집 Part.1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ONF:MY IDENTIT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WM 제공 |
이날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신문 일부와 지도, 여러 이미지의 조각이 콜라주돼 담겨있다. 여기에 'Who—or What—is The Stranger?'(스트레인저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의 문구가 적혀있다.
이번 앨범은 온앤오프가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정규 2집의 Part.1으로, 온앤오프의 한층 강화된 음악적 정체성을 예고한다.
온앤오프는 데뷔 이래 매 앨범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명곡 맛집' 수식어를 꿰찼다. 이를 입증하듯, 이들은 전작인 미니 8집의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로 국내 음원 차트와 국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POP 송' 6위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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