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 사진=NEW 제공


이 작품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는 60만 6156명이다. 

동시기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7일 임시공휴일부터 이어지는 설 연휴 극장가에서 더욱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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