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아모르타주(AMORTAGE)'에서 만개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블리수는 3일 "지수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고 밝히며 두 가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 사진=블리수 제공


지수는 보라색과 검은색의 신비로운 색감이 인상적인 각각의 앨범 커버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모르타주'는 지수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그는 솔로 데뷔곡 '꽃 (FLOWER)'에서 보여준 '올라운더'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새 콘셉트를 통한 팔색조 면모를 강조한다.

지수는 'AMOR(사랑)'와 'MONTAGE(몽타주)'의 합성어를 통해 로맨스 영화 감성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텐츠로 구현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수는 오는 2월 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영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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