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가 오는 6일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축제 ‘베리 스위트 러브’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가 오는 6일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축제 ‘베리 스위트 러브’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사진=이랜드 제공

애슐리퀸즈의 딸기 축제는 신선한 국내 산지 직송 생딸기를 사용하며, 생딸기와 함께 생크림·초콜릿·콩포트 등으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베리 스위트 러브: 딸기와 초콜릿, 베리 달콤해’를 테마로 생딸기와 초콜릿 디저트 14종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딸기가 수북케 △딸기 퐁당 오 쇼콜라 △베리 팝핑 젤리 △베리 크럼블 브라우니(주말) △스트로베리 티라미수(평일) △베리 바스크 치즈 케이크 △베리베리 초콜릿 케이크 △딸기 피스타치오 밀푀유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케이크 △딸기 가든 샐러드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 △스트로베리 요거라떼 등 케이크, 젤리,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로 구성했다. 

오는 10일 이후에는 스트로베리 초코 컵케이크(디너, 주말)가 추가된다. 디저트와 함께 식사 메뉴도 강화했다.  △미나리 살사 베르데 소스를 곁들인 포크 스테이크(디너, 주말) △크런치 애플 시나몬 스윗 포테이토 △옥수수 뇨끼(디너, 주말) △봄내음 가득 냉이 된장국 △데리야끼 가지 히탄스시 등의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딸기 축제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애슐리퀸즈의 대표 축제로 트렌디한 디저트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애슐리퀸즈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와 봄 시즌에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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