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오리온은 코코넛과 망고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망고 알맹이’를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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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은 코코넛과 망고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망고 알맹이’를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오리온 제공 |
코코망고 알맹이는 과일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한 알맹이 젤리 시리즈의 다섯번째 제품이다. 기존 포도·자두·리찌·키위 알맹이가 한 가지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표현했다면, 코코망고 알맹이는 두 가지 과일을 믹스해 선보이는 첫 알맹이 젤리로 맛과 식감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오리온은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를 위해, 2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운영 중이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오는 14일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3월부터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알맹이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과일의 맛과 식감을 담은 만큼 이례적으로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인다”며 “이색적인 장소에서 독특하고 새로운 알맹이 젤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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