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메시' 이승우가 유주안과 투톱을 이뤄 골사냥에 나선다.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은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 라 세레나에서 201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기니와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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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
이날 경기에 대표팀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승우와 유주안이 투톱을 이루고, 미드필드에는 박상혁-김정민-장재원-김진야가 나선다. 또 포백은 박명수-이상민-이승모-윤종규,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한편 이 경기는 SBS, KFA TV,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