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스타쉽 신인 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전부터 패션 잡지를 장식했다.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19일 키키의 데뷔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을 뽐냈다. 

개인컷에서는 걸리쉬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거나, 시크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단체컷에서는 다 함께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여 캐주얼한 매력과 팀의 조화로움을 드러냈다.

이렇듯 키키는 데뷔 전부터 패션 매거진을 장식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프로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키키는 지유(JIYU), 이솔(LEESOL), 수이(SUI), 하음(HAUM), 키야(KYA)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16일 첫 번째 데뷔 타이틀 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이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조회수 292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키키의 데뷔 첫 화보는 엘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