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식 맥주 브랜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식 맥주 브랜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오비맥주 제공

스텔라 아르투아는 장인 정신이 깃든 650년 이상의 양조 헤리티지로,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맥주 한 잔이 미식 경험에 완성도를 더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스텔라 아르투아는 오는 27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공개 행사에서 시음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 셰프들을 포함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의 차별화된 서빙 기법인 ‘퍼펙트 서브’를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년간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및 셰프들과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텔라 아르투아의 가치를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다양한 요리와 조화를 이루며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완성하는 맥주로 자리 잡아왔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빛나게 할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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