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2024 영업 성과 어워드' 개최
2025-03-13 16:10:03 |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세일즈 및 서비스 등 각 영업 부문 우수 담당자, 우수 지점 시상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르노코리아가 13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지난해 영업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르노코리아 2024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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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사진=르노코리아 |
르노코리아 2024 어워드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해 르노코리아 영업본부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랑 콜레오스의 국내 시장 성공을 이어 나갈 영업 전략 발표와 함께 지난해 르노코리아 세일즈와 서비스 등 각 영업 부문 우수 담당자와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지난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세일즈어드바이저(SA)에게 수여하는 ‘전사 판매왕’은 정의영 평택대리점 마스터가 차지했다. 르노코리아 신차 판매 경력 13년차의 정의영 마스터는 지난해 그랑 콜레오스 115대를 포함해 총 238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전사 판매 톱10’으로는 이경애 시화대리점 마스터, 안지은 양주대리점 시니어, 김동현 하단대리점 슈페리어, 최응수 서산대리점 엑스퍼트, 이상훈 김제대리점 슈페리어, 이현영 여천대리점 마스터, 조성근 부천중앙대리점 엑스퍼트, 고명호 창원대리점 슈페리어, 김호선 수원사업소 마스터, 조창현 시흥대리점 프론티어, 진종훈 목포대리점 마스터 등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신규 위촉된 SA 중 각 지역본부 별 우수한 실적을 거둔 8명에 대한 ‘2024 루키’ 시상도 거행됐다. 이중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거둔 2024 루키는 총 60대를 판매한 김태훈 병점대리점 SA가 차지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그랑 콜레오스 출시에 앞서 영업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고객 응대 복장에도 변화를 주는 등 고객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차량 전문가로서 변신을 꾀했다”면서 “신규 SA도 적극적으로 모집해 자동차 일반, 제품 정보, 세일즈 노하우 등 영업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면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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