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2025년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링더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13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링더벨)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타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유엔 여성기구(UN Women), 국제금융공사(IFC)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성평등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 협력에 대한 인식 제고 차원에서 각국 거래소에서 타종식을 여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2015년 당시 7개 거래소로 시작해 2023년 117개, 지난해 111개 거래소가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모든 여성과 소녀들을 위하여: 권리, 평등, 권한부여'를 주제로 열렸으며 세계 123개 거래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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