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온실가스 감축기술 설비투자·규제개선 등 지원 약속
2025-03-14 11:00:51 | 이소희 기자 | aswith5@mediapen.com
탄소 포집설비 운용기업 현장 방문 점검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환경부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14일 오전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탄소 포집설비 운용 기업인 에스지씨에너지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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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환경부./사진=미디어펜 |
에스지씨에너지는 전기와 증기를 생산해 인근 산업단지 등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탄소 감축을 위해 지난 2022년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탄소 포집설비를 구축했다.
이후 2023년 12월부터 이 설비를 본격 가동해 용접용 가스 제조업체 등에 활용하면서 연간 약 6만3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김완섭 장관과 안호영 위원장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강구할 계획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과 같은 ‘기후테크’는 미래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열쇠”라며, “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 총괄부처로서 기업들이 ‘기후테크’ 도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설비지원, 규제개선, 연구개발(R&D), 금융지원 등을 국회와 협조해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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