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31일까지 온라인 접수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1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통해 축산 유통의 미래를 이끌 26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년 상반기 채용 공고 안내./자료=축평원


이번 채용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직 16행정직 4운영직 1계약직 2청년인턴 3명 등 총 26명의 신입 사원이 선발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 홈페이지(www.careerlink.kr)에서 2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은 일반행정, 통계, 전산 등 분야별 지식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축산물품질평가직과 행정직은 어학 점수를 지원 요건으로 두고 있다.

운전 및 사무보조 분야 운영직 채용은 제1종 보통 운전면허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 밖에도 기간제 근로자(장애) 및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이 함께 이뤄진다.

축평원은 취업 지원 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립 준비 청년, 고졸자, 이전 지역인재, 비수도권 인재, 경력 단절 여성 등에 가점을 부여해 적극적인 사회 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필기전형은 42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520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 및 일정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알리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직무능력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다양한 인재 확보에 힘쓸 것이라며, “축산 유통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대한민국 축산 유통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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