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홍보대사 위촉
2025-03-19 14:16:37 |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킨텍스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아비쉐크 굽타)를 2년간 킨텍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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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쉐크 굽타)를 2년간 킨텍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킨텍스 제공 |
럭키는 1996년 한국 입국 후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 주한인도무역협회 이사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다.
특히 럭키는 킨텍스와 인도 ‘야쇼부미(Yashoboomi)’ 전시컨벤션센터로 인연을 맺은 후 방송 등 다양한 활동에 킨텍스를 홍보하고 있다.
킨텍스는 이번 위촉으로 기관의 위상과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럭키와 함께 한국과 인도를 잇는 가교 역할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는 “럭키가 킨텍스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갖고 벌써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역할과 함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업가이면서 주한인도무역협회 이사도 역임하는 만큼 킨텍스의 사업에도 많은 조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