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티빙] '2025 KBO 리그'→이동욱·이주빈·이광수·이다희 '이혼보험: 직급 쟁탈전'
2025-03-21 10:50:18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 2025 KBO 리그 개막 D-1! 티빙슈퍼매치, 22일 NC vs KIA 대결로 뜨겁게 스타트!
티빙이 2025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더욱 강화된 중계 서비스를 선보인다.
티빙은 야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티빙슈퍼매치'를 주 1회에서 주 2회(화·금)로 확대하고, 신규 해설진 추가, 스크린 드로잉 기능 적용 등을 통해 야구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시즌 프리뷰쇼,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중계 이상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해 왔다. 실제로 정규리그 후반 티빙 내 KBO 리그 시청자 중 70%가 ‘티빙슈퍼매치’를 시청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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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빙슈퍼매치' 포스터 |
올 시즌 첫 '티빙슈퍼매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이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정용검 캐스터와 이동욱 해설위원, 박지영 아나운서, 그리고 나지완 해설위원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이 생생한 중계의 묘미 더할 전망이다.
또한 티빙은 올해 '티빙슈퍼매치'에서 스크린 드로잉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경기 장면 분석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콘텐츠 '월요기획 LIVE'는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마다 제작진과 해설진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티빙슈퍼매치'를 기획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오는 4월 7일부터 'TVING SPORTS'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퓨처스리그(2군 경기) 중계 영상을 적극 활용해 유망주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보다 깊이 있는 야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티빙은 22일 개막에 맞춰 'KBO 스페셜관' 내 검색 기능 도입, 숏폼 콘텐츠 강화, 문자중계 정교화 등 업그레이드된 중계 서비스를 제공, 야구 팬들을 위한 최적의 KBO 리그 시청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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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이 디셈버', '황제의 검3' 포스터 |
▲ 충격적인 로맨스의 재구성, 줄리안 무어X나탈리 포트만X찰스 멘튼 '메이 디셈버'
'메이 디셈버'는 신문 1면을 장식하며 미국 사회를 뒤흔든 충격적인 로맨스의 주인공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녀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다.
영화 속 캐릭터 연구를 위해 그레이시와 그의 23살 어린 남편 조(찰스 멜튼)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드는 엘리자베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관계 속 숨겨진 진실과 비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메이 디셈버'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기록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 비평가협회에서 17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36관왕을 달성하며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또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 그리고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한국계 배우 찰스 멜튼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캐롤'의 감독 토드 헤인즈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다.
▲ 사라진 3백 근의 화약, 그 배후에 숨겨진 역모를 밝혀내라! 무협 스릴러 '황제의 검3'
'황제의 검3'는 명나라 시대, 무기를 관리하던 공작부 창고에서 벌어진 3백 근 화약 도난 사건과 이를 둘러싼 은밀한 음모를 그린 무협 스릴러다.
영화는 국가 안위를 위협하는 화약 도난과 더불어 사건을 조사하던 핵심 요원의 갑작스러운 실종, 이어진 감찰어사의 의문의 암살까지, 연이어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들 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사건 해결을 위해 금의위 백호 대인 운쟁(서소강)과 교위 육원(하강)이 긴급히 투입되고, 이들은 사건을 파헤칠수록 고위 관료의 은폐된 음모와 조직 내부의 예상치 못한 배신 등 더욱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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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ple TV+ '아카풀코', tvN '이혼보험: 직급 쟁탈전' 포스터 |
▲ 꿈의 리조트에 입성한 흙수저 청년의 인생 분투기 Apple TV+ '아카풀코'
'아카풀코'는 멕시코 유명 휴양지 아카풀코의 화려한 리조트 '라스 콜리나스'를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막시모(엔리케 아리손)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와 따뜻한 성장담을 그린 드라마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리조트에서 일하게 된 막시모는 까다로운 상사와 얄미운 동료, 까칠한 손님들로 인해 녹록지 않은 현실과 마주한다. 게다가 첫눈에 반한 동료 훌리아(카밀라 페레즈)는 리조트의 젊은 총지배인 채드(코드 오버스트리트)의 여자친구다. 하지만 막시모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재치 있는 태도로 여러 위기를 유쾌하게 헤쳐나간다.
'아카풀코'는 훗날 성공한 기업가가 된 막시모(에우헤니오 데르베스)가 젊은 시절의 경험을 조카에게 재치 있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친구 메모(페르난도 카르사)의 엉뚱한 매력과 가족 간의 소소한 일상도 드라마의 따스한 웃음을 더한다.
▲ 이동욱X이주빈X이광수X이다희, '믿보배' 군단의 온몸 불사르는 홍보 열전! tvN '이혼보험: 직급 쟁탈전'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의 스폐셜 예능 '이혼보험: 직급 쟁탈전'은 긴급 예능 전담 부서로 발령받은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추소정, 남창희가 게임과 미션을 통해 직급을 차지하고 직급에 따른 ‘이혼보험’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혼보험'의 주역들은 게임과 미션을 통해 직급을 쟁탈하고, 그 직급에 따라 실제 '이혼보험' 홍보 업무에 투입된다. 야외 게릴라 홍보부터 쟁반 맞기, 물 폭탄 뒤집어쓰기까지, 홍보에 진심인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큰 웃음을 선사하며 드라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인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통해 색다른 공감을 선사할 전망.
영화 '킬링 로맨스'로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이원석 감독과 '어사와 조이', '훈남정음', '탐나는도다' 등 개성 강한 작품으로 사랑받은 이태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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