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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도 괜찮아' 박병호,'풋풋했던 LG 시절,정의윤과 함께' '가방은 역시 루모 브랜드가 최고죠'

2015-10-27 06:1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야구해도 괜찮아'에 출연한 박병호(29.넥센히어로즈)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병호의 풋풋했던 과거가 눈길을 끌고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병호가 동료 정의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깨에 맨 명품 브랜드의 가방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해도 괜찮아' 박병호,추억돋네" "'야구해도 괜찮아' 박병호 가방 보소"
"'야구해도 괜찮아' 박병호 가방 내려놔도 괜찮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26일 오후 방송된 O tvn '야구해도 괜찮아'에서는 박병호가 경상남도 양산 시골마을에 위치한 원동중학교 야구부 아이들에게 특별 지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구해도 괜찮아'는 산골마을 야구부의 도전을 응원하는 희망 드림 프로젝트로 박병호 외에 서지석,강인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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