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장나라가 산불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장나라가 ‘신한 Premier’ 기부 컨설팅을 통해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장나라의 뜻에 따라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장나라는 “산불로 갑작스럽게 큰 어려움에 처한 피해 이재민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불 진화와 구호 활동에 힘쓰고 계신 모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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