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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용인 e편한세상 한숲시티②]70만㎡ 자족 브랜드타운 "삶이 윤택해진다"

2015-10-29 13:44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안전과 편리한 생활과 문화, 쇼핑의 원스톱 자족 명품 대단지 

   
 
[미디어펜=이시경 기자]"이 가격대 단지에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것 맞지요"
 
용인시 거주의 30대 여성은 e편한 세상 한숲시티의 명소로 자리할 테마파크의 조성계획을 보면서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이다.
 
경기도 용인 남사면 6800가구의 신도시급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한숲시티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 상권을 생활권으로 하면서도 전원도시 풍의 대단지 내에서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삶을 즐길 명소가 도처에 자리잡는다.
 
동탄2 신도시는 10분대로 이동, 쇼핑과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750m의 스트리트몰인 에비뉴에서도 가족과 더불어 쇼핑과 식,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 대림산업의 용인 남사면 한숲시티에 특별한 공간, 한숲에비뉴는 길이 750m의 스트리트몰로서 쇼핑과 외식의 주요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한숲시티의 명소는 전체 70만㎡에 이르는 대단지의 요소 요에 자리한 대규모 스포츠센터와 도서관과 에코 등 축구장 15배 규모의 다양한 6개 테마파크다.  6개 블록의 단지마다에는 피트니스시설과 어린이집, 생태공원이 또 들어선다.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하는 쉼터이자 놀터, 일터인 만큼 일상생활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대림건설의 홍보 관계자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최대 무기는 대규모 테마파크와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다”며 "한숲시티의 명소로 자리할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파크는 한숲시티 입주자의 생활을 윤택해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청 앞 광장보다 2.4배 크기의 드넓은 스포츠파크(대지 31700)에는 사계절 실내외 수영장과 대형 사우나, 실내 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 용인 한숲시티의 주요 테마파크.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 테마파크는 한숲시티즌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가능케하는 명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관과 공원이 연결된 라이브러리파크산책로가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가족과 함께 휴게쉼터·피크닉마당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파크아이들을 위한 칠드런파크등이 단지 곳곳에 위치한다.
 
대림산업은 라이브러리파크와 스포츠파크는 지난달 용인시와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운영관리 여부는 현재 시와 협의 중이다.
 
또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마련된다.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 및 업종구성(MD)을 맡고 입주 후 5년간 직영으로 임대까지 놓는 해당 쇼핑몰은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파출소, 우체국, 학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스트리트몰의 운영비에 대해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들었는데, 입주민이 아니라 임대업자에게 부담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단일 분양규모로 사상 최대 분양단지인 용인 e편한세상 한숲시티는  진심을 짓는 대림산업의 노하우가 총집결된 브랜드타운이다.

   
▲ 대림산업의 용인 남사 한숲시티는 동탄2신도시와 10분대 생활권이면서 전원형 브랜드타운에서 생활과 문화, 교육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는 원스톱 미니신도시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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