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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ctDNA 분석 키트 개발 기업 IP-밸류 강소기업 선정

2025-04-10 15:46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진씨커를 'IP-밸류(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특허기술 '돌연변이 세포 유리 유전자 분리 키트 및 이를 이용한 돌연변이 세포 유리 유전자 분리 방법'에 대한 가치평가결과를 반영해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봉열 기보 중앙기술평가원 부원장(가운데)과 예성혁 진씨커 공동대표(왼쪽), 허준석 진씨커 공동대표가 선정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가치플러스 보증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IP) 중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분야의 우수IP를 발굴하고, 산출된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보증상품이다.

진씨커는 2017년 11월 예성혁 대표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3세대 유전자 가위 CRISPR-Cas9 기반의 유전자 사전선별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의료기관에 암 진단키트와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보는 진씨커의 기술력과 사업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을 지원했다. 또 △보증료 감면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무상지원 △투자용 기술평가 인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은 우수IP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및 사업화 준비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최근 투자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우수IP를 보유한 바이오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R&D 및 인프라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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