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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 브랜드타운 '한숲시티' 100% 입성전략 꿀팁 7가지

2015-10-29 17:31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e-편한세상 한숲시티 당첨 꿀팀 7가지>

 
[미디어펜=이시경 기자]“청약통장은 사용해야 하나요” “어느 단지에 언제 청약해야 할까요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의 청약상담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사안이다.
 
결론은 소신 청약이다. 단지별 입지와 교통, 학군, 편의시설을 면밀히 검토, 청약자와 가족의 취향에 맞는 단지에 청약이 바람직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의 조언이다.
   
▲ 대림산업 e-편한세상 한솔시티 100% 당첨 전략 '꿀 팁 7가지" 대림산업의 '편한세상 한숲시티'의 청약포인트 7. 모두 5개 블록(6725세대)를 3개 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는는 한숲시티의 청약 포인트의 핵심은 소신 청약이 답이다. 취향에 맞는 단지에는 1순위 청약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대림산업도 인정하듯 초유의 대단지 분양으로 일부 미분양이 불가피한 만큼, 조바심음 금물이다
 
전세값 이하로 브랜드타운에 내집을 마련,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e-편한세상 한숲시티는 6725가구의 대단지 분양으로 블록별 3개 군으로 나눠 28일 부터 군별 청약을 실시한다.
 
<포인트 1> 당첨확률 높혀라 3번 청약해라
청약자는 3개 군 일정에 맞춰 청약할 수 있다. 3개 군에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러나 두개 군에 당첨됐을 경우 한 개 군 주택을 택해야 한다. 1순위 청약에서 탈락했을 경우 다른 군의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2순위 청약에 나서 당첨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포인트 2> 인기몰이 소형은 가점제 십분 활용을
한숲시티는 소형의 인기몰이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 경우 용인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청약자는 가점제를 활용한 청약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숲시티도 여타 분양처럼 국민주택규모 이하에는 가점제 40%가 적용된다.  
 
또 한숲시티는  되판 청약통장 가입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는 가입기간이 1년이 지나고 불입액이 일정 액 이상이어야 한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포인트 3>용인시 거주자 우선 청약권 부여
 
한숲시티는 용인시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주택형별로 미달 시에만 서울과 인천, 경기도 무주택자에게 물량이 배정된다. 2순위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용인시 거주자의 경우 가점제에서 탈락했을 지라도 전체 물량의 60%를 배정하는 추첨제에서 청약기회가 주어지기에 다른 시도의 청약자보다 당첨확률이 높다.
 
청약자들이 가장 골몰하는 바는 청약통장 사용여부다.
 
<포인트 4> 2순위 무통장 로얄층 입성도 가능하다. 
분양전문가는 브랜드타운에 저렴한 분양가임을 환기, 소형의 경우 청약통장 사용자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전용 84㎡ 등에서 1순위 미달분의 경우 무통장으로 로얄층 입성이 가능하기에 조바심을 내지 말고 2순위 청약을 하는 방안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의 G부동산중개사는 "모두 3개 군으로 분리 청약하는 한숲시티에 소형의 경우 1순위 일부 마감이 예상된다""중소형은 청약통장을 사용치 않아도 2순위 당첨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대림산업의 '편한세상 한숲시티'는 5개 블록을 3개 군으로 나눠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포인트 5>단지별 주거가치 선별 후 1순위 도전을
 
주거 가치가 높은 단지는 1순위 청약을 망서릴 이유가 없다.
 
현지 중개업소 대표는 "인기 세대 당첨 확률은 1·2순위 청약자 모두가 같다""거주 취향을 만족시키는 단지는 주택형에 관계없이 1순위에서 청약해야 당첨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그는 "청약 전 전체 단지의 테마파크와 중심 쇼핑몰, 단지별 교통과 학군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포인트 6> 저금리시대 임대목적 무통장 청약을 노려라 
 
김성용 C&R 대표는 "한숲시티는 임대사업자에게 구미가 당기는 최적의 투자 대상이다""2순위 또는 미분양의 경우 층과 향에 관계없이 임대수입을 노리는 투자가들이 청약대열에 가세하거나 미분양분을 매집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대림산업은 한숲시티의 완판시점을 연말로 삼았다. 수도권 남부에서 초유의 대단지 분양에서 미분양이 불가피한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2순위 청약과 함께 미분양 분 계약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무통장 당첨자는 본인의 통장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꿩먹고 알먹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포인트 7> 특별공급은 무혈입성의 지름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한숲시티에 무혈입성의 지름길은 단연 특별청약이다. 한숲시티는 대단지인 만큼 특별청약자들이 몰려도 대부분 당첨될 확률이 높다. 일반 청약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소형의 경우 특별청약이 우선권이 있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다자녀, 어르신 부양 등 특별공급 대상자가 얼마나 청약할 지가 주목된다.

한솔시티의 특별공급분은 전체의 30%에 달한다. 

친환경 자족형 브랜드타운인 e편한세상 한솔시티의 주거가치는 준공 후 대단지로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살기 편한 집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청약 포인트별 체크 포인트를 만든 후에 소신있게 청약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 대림산업의 '편한세상 한숲시티'의 5개 테마파크 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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