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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매서워진 바람 체감온도 뚝뚝…일부 오후부터 비

2015-11-01 05:25 |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미디어펜=이상일기자] 11월의 첫 번째 휴일인 1일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오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 오늘날씨, 매서워진 바람 체감온도 뚝뚝…일부 오후부터 비

오늘 중부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경상남도는 밤에 비가 조금 오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현재 제주도와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방은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다.

전남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해안은 내일(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부터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오늘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내일도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오늘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점차 건조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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