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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 플로바리스, 전문성 갖춘 노하우로 기대

2015-11-03 12:12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가 소비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주)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는 '천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중심으로 하는 플라워 브랜딩 사업 (주)플로바리스를 출범해 소비자들에게 특급 플로리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그룹와이 제공
 
브랜딩 디자인 전문회사 (주)그룹와이는 프리미엄 플라워 디자인 그룹 (주)글로벌에프엔씨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플라워' 서비스를 추구하는 플로바리스는 탁월한 전문성과 뛰어난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유일무이한 플라워 브랜드로 성장할 전망이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했을 때, 특수 처리 공정을 거쳐 꽃의 부드러움과 생동감을 그대로 유지시켰기 때문에 '마법의 꽃'이라고 불리는 가공화로 1년~최대 5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두워지고 부서지는 말린 꽃과는 달리 생화 그대로의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뿐더러 생화에서는 볼 수 다양한 색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무색무취의 제품으로 병문안이나 출산선물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단순히 선물뿐만이 아닌 여성들의 취미 생활이나, 힐링이 될 수 있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인식 및 정보 부족과 프리저브드 플라워 특성상 고가 상품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플로바리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플라워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선언하고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다.
 
플로바리스'의 다양한 서비스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들과 감각적인 플로리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플라워 사진 작품 제작 및 판매하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추구하여 품격 있는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교육한다.
 
또한 플로바리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꽃(생화)을 2주마다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분야의 플라워 데코레이션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그룹와이 편석훈 대표는 "(주)플로바리스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연구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침체되어 있는 경제와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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