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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양곡관리법 개정·대학생 노동자 천원 아침밥 제공"

2025-05-11 10:53 | 이희연 기자 | leehy_0320@daum.net
[미디어펜=이희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1일 "양곡관리법을 개정해 논 타작물 재배를 늘리고, 쌀과 식량작물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과 노동자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 국가가 먹거리를 책임지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며 농림축산식품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또, "공익직불금을 확대하고, 농산물가격 안정제·재해 국가 책임제·필수농자재 국가 지원제를 도입하겠다"며 "농어촌주민수당을 지급하고, 농림‧수산‧식품 분야 정부 예산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영남 신라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경남 함안군 가야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이야기하며 밝게 웃고 있다. 2025.5.10./사진=연합뉴스


이어 "대학생과 노동자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미취업 청년에게 '먹거리 바우처'를 제공하겠다"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초등학생 과일 간식 사업'의 국가 지원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촌을 만들겠다"며 △햇빛연금 지급 및 햇빛소득마을 조성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 △농촌 돌봄 △농촌 빈집 단장 △체류형 복합단지 확대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노후를 보장하고 세대를 잇는 농업으로 바꾸겠다"며 "농업인 퇴직연금제를 도입하고, 청년과 여성, 농업 전문인력, 공동 영농조직 등 미래 농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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