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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YG와 ‘요리’로 소통하는 공간 선보인다

2025-05-11 10:49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LG전자가 고객 체험 공간 ‘그라운드220’을 전면 재구성하며, 젊은 세대(YG)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 시연을 넘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고객 경험’을 앞세운 전략이다.

LG전자가 고객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에서 다양한 주방 가전으로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즐기는 새로운 고객경험 공간을 선보인다. 사진은 LG전자 모델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최근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을 ‘Co-Creation(함께 즐기는 창작 경험)’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꾸몄다고 10일 밝혔다. 핵심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며 체험 중심의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푸디(Foodie) 그라운드’다.

이곳에서는 방문객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스낵·디저트·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다. LG전자의 정수기, 광파오븐 등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활용해 하이볼, 드립 커피, 멕시코 간식 도리로코스, 팝콘 등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식물생활가전 ‘틔운’에서 자란 허브를 활용해 고객의 오감 경험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OTT 콘텐츠를 감상하는 ‘바이브 그라운드’ △음악 콘서트와 AI 영상제작 클래스가 열리는 ‘라이브 그라운드’ △스탠바이미2 배경화면과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텀 그라운드’ 등으로 구분해, 제품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성됐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들어 ‘그라운드220’의 신규 가입자 10명 중 6명이 YG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타일러로 의류를 관리하면서 영화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서연 LG전자 CX추진담당은 “단순 체험을 넘어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220’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G전자만의 독창적인 경험 요소로 차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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