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자이 1순위 청약결과 전 주택형에서 모두 두자릿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경쟁률을 76.48대 1을 기록했다.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전주 에코시티 자이가 1순위 청약에 3만여명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자이는 440가구 모집에 3만3652명이 몰리며 평균 76.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는 312가구 모집에 2만596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83.2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8가구를 공급하는 전용 59㎡는 6238명이 청약통장을 꺼내 평균 70.8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 평면인 전용 116㎡ 역시 40가구 모집에 1454명이 몰리며 12. 53 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에코시티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일대 옛 군부대 199만9541㎡부지를 개발해 총 1만3161가구 주택에 3만2903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주거특화 생태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주 에코시티 자이는 지상 최고 24층 9개동 규모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