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힐, 의료관광 서비스 인증 1호
▲ 포레힐 호텔 객실과 스파 모습. /사진= 포레힐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강남 한복판에 국내 최초의 힐링케어 호텔 ‘포레힐’이 문을 열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가 인증한 의료관광 서비스 인증 제 1호 호텔이다.
'포레스트'와 '힐링'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포레힐 호텔은 논현역 8번 출구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포레힐은 국내의 다양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위해 입국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환경 및 치료와 함께 최상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맞춤형 호텔이다.
8개의 고품격 스파 스위트와 하이드로 테라피, 비쉬 샤워, 옥시젠 쳄버, 헤드스파, 메이크업 네일 서비스 등의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파 드 헤리츠(Heritz de Spa)'는 최고급 헬스 케어 시스템을 자랑한다.
호텔객실은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최고급 로얄스 위트룸과 시원한 도심 전경이 펼쳐진 테라스,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스위트룸은 특급호텔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 포레힐 호텔 임상황 회장. /사진= 포레힐 제공 |
포레힐 호텔 임상황 회장은 “우리 호텔은 특성화 된 호텔이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해 있고 의료·힐링 컨셉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울 최초로 각도와 높낮이를 조절하는 전동베드와 월풀욕조, 공기정화기능을 갖춘 객실은 다른 호텔과 차별화 된다”며 “호텔 정원이 아름답다. 정원을 산책하며 좋은 느낌을 갖길 바란다. 힐링케어 호텔로써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고객맞춤형 호텔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