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직접 심고 수확한 배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전달 예정
[미디어펜=김재현 기자]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김장배추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 국민은행은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김장배추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국민은행 |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에 직원들이 직접 심은 배추를 수확하는 것으로, 오는 14일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각지의 어려운 가정에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10년차를 맞이하는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쓰일 주재료인 배추를 직원들이 직접 심고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로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