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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울렛·백화점 주말할인 풍성…470개 브랜드 총출동

2015-11-07 12:10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신세계사이먼이 7∼8일 이틀간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이자벨 마랑, 폴로 랄프로렌, 타미 힐피거, 노스페이스, 빈폴 아웃도어, 아디다스, 게스, 르쿠르제 등 역대 최대 규모인 4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을 해준다.

행사기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손연재 선수 팬사인회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연자들의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히든싱어 출연자들의 미니콘서트가 마련됐다. 자녀를 동반한 고객에게는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은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개최하는 초대형 쇼핑 축제인 '미드나잇 매드니스'를 한국 시장에 접목한 '수퍼 새터데이'를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작년 행사 때 당일 방문객이 평소 주말의 150%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행사 기간을 이틀로 늘렸다.

이달 말까지 해피오더를 주문한 고객은 '11월의 해피 메뉴'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에 대해 15%를 할인받고 5%의 포인트도 쌓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해피오더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는 11월의 해피 메뉴 4종에 대해서는 별도의 할인을 한다. 이 중 해피 31팩 하프갤런 크기의 아이스크림을 권장소비자가격 2만3500원에서 4500원 할인해 1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피 파인트팩은 파인트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마카롱, 더블 쿠키샌드, 스노우모찌 각 1개를 담아 1만2900원에,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 4개로 구성된 해피 매니아팩은 2만2000원에 선보인다. 또 11월의 케이크로 출시한 레드벨벳 케이크는 2만4000원에서 5000원 할인한 1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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