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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잔챙이"…JK김동욱, 李 정부 저격하다 피고발 위기

2025-06-11 18: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비판·비하 발언을 지속하다 고발 당할 위기에 처했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캐나다 사는 잔챙이 JK김동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적 가수 JK김동욱. /사진=JK김동욱 SNS



그는 “마치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인 양, 잔챙이 김동욱이 악의적 비방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좀 시끄러웠던 것 같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동욱으로 인해 많은 국민이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며 "고소를 해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깨닫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JK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좌파 떨거지 XX들"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G7 정상회의에 초청 받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와서 나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해라"는 글을 게재,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날을 세웠다. 

그는 또 이 대통령을 향해 “나라 정상들이 무시해도 먼저 가서 악수도 청하고 가기 전 각 나라 인사말이라도 외워가라”며 “차라리 캐나다 살아봤던 날 보내주면 뭐라도 건져 올 텐데 내가 가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비꼬기도 했다.

JK김동욱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적극 옹호하며 대표 우파 연예인으로 부상했다. 그는 6·3 대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과 새 정부에 대해선 꾸준히 반대 입장을 표해왔다. 지난 5일 JK김동욱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화 한 통 넣어줘라. 국격 떨어진다고 국민들 성화가 난리가 아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또 같은 달 9일에는 "경제야, 어떻게 괜찮겠어. 많이 걱정된다"며 재난지원금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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