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체험 교육 실시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농협은행이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본부장 한창규)는 지난 6일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부 2층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인천세무고등학교 학생들 약 30명을 대상으로 은행직업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신은이 과장이 인천세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농협은행 |
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지난 9월16일 오픈해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은행직업체험관, 금융체험관, NH시네마, 전시관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교육과정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신은이 과장은 "금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즐겁게 교육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