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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드디어 결혼…하객만 1200명 예상

2025-07-13 13: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사진=김지민 SNS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맡는다. 

하객은 12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코미디언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2년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김준호는 1975년 생으로,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에서는 14기 특채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김지민은 1984년 생으로, 2006년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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