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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소유의 '도쿄 51평 주상복합' 가격 보니...'대단해'

2015-11-13 06:43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사진=명단공개 방송화면
 

[미디어펜=황국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의 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야노시호가 연예계 슈퍼맘 6위로 선정됐다.

추성훈과의 결혼 전 야노시호는 과거 일본을 대표했던 20년 경력의 톱 모델로 국내외 톱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결혼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가 하면, 각종 CF 모델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더불어 그의 경제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추성훈-야노시호 가족의 집은 일본 도쿄 중심부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51평에 월세가 85만엔, 한화로 대략 8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 시호' 특집으로 꾸며져 야노시호를 비롯해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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