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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日 ‘돈키호테’에 ‘비비고 전용 매대’ 입점

2025-07-21 10:48 |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CJ제일제당이 일본 대형 유통기업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가 운영하는 디스카운트 스토어 ‘돈키호테’에 비비고 브랜드 전용 매대가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와 경험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일본 도쿄 나카메구로에 위치한 돈키호테 매장에서 소비자가 비비고 전용 매대를 살펴보는 모습./사진=CJ제일제당 제공



돈키호테 비비고 전용 매대에서는 비비고 김스낵∙컵우동∙국물요리∙불고기소스와 1분링 등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 17종을 판매한다. 일본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돈키호테에서 새 품목의 현지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매대 디자인에는 ‘맛있다’, ‘냠냠’ 등 한글 문구와 ‘N서울타워’, ‘남대문’ 등 서울 관광 명소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도록 했다.

비비고 매대는 현재 일본 전역의 약 200여 개 돈키호테 매장에 설치돼 현지 소비자들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안에 돈키호테 전 매장을 포함해 현지에 총 600개가 넘는 PPIH그룹 유통 매장으로 단독 매대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PPIH의 비비고 전용 매대를 통해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K-푸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해외 유통 업체들과의 협업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K-푸드 영토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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