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5년 특화사업 성공 위한 지역장 워크숍 실시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소재 AW컨벤션센터와 인왕산에서 '특화사업 성공을 위한 지역장 워크숍 및 산행'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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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조용병 신한은행장(가운데 검은 옷)과 신한은행 지역장 및 임직원들이 특화사업 성공을 위한 지역장 워크샵 중 서울시 종로구 소재 사직공원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신한은행 |
특화사업이란 전국 각 지역별 시장세분화를 통해 지역에 맞는 중장기사업들을 선정하고 지역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밀착 영업을 말한다. 신한은행은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 워크샵 및 산행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전국 166명 지역장을 비롯한 234명의 임직원 참여했다. 지역장을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지역본부 특화사업에 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15년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숍과 산행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역장들은 현장의 영업추진 애로사항 및 영업현황 등을 현장의 목소리로 자유롭게 소통하였고 조용병 은행장은 올 한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꼭 알찬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자"며 "여기 모인 지역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현장에 있는 모든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전파돼 신한의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각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쉽을 보유한 대표 지점장으로 구성된 신한은행 지역장은 지역 단위의 공동마케팅, 사회공헌 및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