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10:38 |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GS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했다. 서울, 수도권 및 주요 지역의 도시정비사업과 외주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꾸준히 확보한 결과다.
30일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조2590억 원, 영업이익 2324억 원, 신규수주 7조88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6조25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한 2335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2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2조1484억 원을, 인프라사업본부는 3113억 원, 플랜트사업본부는 3407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7조8857억 원으로 올해 초 제시한 신규수주 가이던스(14조3000억 원) 대비 55%를 달성했다.
GS건설은 상반기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392억 원),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 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 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616억 원) 등 6조4391억 원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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