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2015)'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던 것.
이 날 권율은 오연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커풀룩인듯한 느낌으로 맞춰입은 그레이컬러 톤의 의상이 시선을 모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권율, 식샤를 합시다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권율 얼굴이 주먹만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