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들의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들의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김상문 기자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전날 회원사들에 세제 개편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메일을 발송했다.
이 메일에는 개편안의 세부 내용 안내와 함께 회원사의 개선 의견을 묻는 내용이 포함됐고, 의견서 회신 마감일은 오는 11일이다.
금투협 측 관계자는 "회원사의 의견 수렴은 정부에서 세제 관련 개정안이 나오면 하는 절차"라면서 "취합 후 회원사들의 의견을 담당 부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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