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몸짱' 유승옥, 기부천사 되다 ‘마음씨도 예뻐’

 

지난 14일 달라스 코리아 '아침마당'에 출연한 유승옥은 "최근 찍었던 광고인 JSK유리파괴기의 제품 개발계기가 2014년 봄, 세월호가 침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 뜻 깊은 의미에 동참하기 위해 광고비용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기술분야 대통령상 후보에도 올랐다고 붙였다.

 

이어 "내년부터 북미지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루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해 유승옥이 과거부터 꿈꿔온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영화 '조작된도시'에 캐스팅된 것을 비롯해 SBS '정글의법칙' '스타킹'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으며, 채널A '닥터지바고' MC를 맡으며 건강전도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